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아종성배전쟁 - 암살자의 봄 == >마술사로서는, 도저히 어새신을 당해낼 수 없다. >특히 대상을 [[마스터(Fate 시리즈)|마스터]]로 한정한 공격에 있어. 어새신은 최강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 >어새신을 우려한다면, 항상 자신의 서번트를 대기시켜야한다. 하지만 그것도 종합적으로는 악수(惡手)일 뿐──. >어새신을 두려워하라. 그것은 '''올바르게 운용한다면 최강의 영령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3권 ACT-1 中 [[Fate/Apocrypha]]의 [[성배대전]] 도중 언급되길, 참여자 수가 적은 아종성배전쟁이 몇 번이고 반복되면서 어새신 클래스는 '''가장 무시무시한 서번트가 되었다.''' 어새신들이 대활약했던 아종성배전쟁 초기는 '''암살자의 봄'''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는 어새신의 특성상 마력소비도 적은데다 마스터 암살이 서번트전보다 훨씬 용이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종 성배전쟁은 클래스 수=참가자가 7명이 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라, 목표가 적어져서 활약하기 쉬운 무대가 되기도 했고. 3일만에 모든 마스터를 암살해 우승한 팀도 있으며, 실질적으로 가장 경계받는 서번트가 되었다. 어새신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 '''그 즉시 싸움을 멈추고 전원이 동맹해 어새신 진영부터 다굴할 정도'''로 그 위상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다소 격식을 차리는 면이 강했던 [[후유키시]]의 성배전쟁과는 달리 아종성배전쟁에서는 실리와 이익이 우선시되었기 때문에 [[에미야 키리츠구|"상대 마스터를 다 죽이면 승리"한다는 생각을 가진 마스터]]들이 많아진 점도 있을 것이다. 다만 워낙 경계가 심해지다보니 성배전쟁이 거듭되면서 '''19대까지 모든 하산에 대한 대비책이 세워져버렸기에'''[* [[진 어새신(Fate/strange Fake)|기척차단 EX]]라도 어떻게든 파훼할 방법이 있긴 하다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기척감지' 스킬은 근접시 동랭크까지의 기척차단을 무시할 수 있다. 마침 페스페의 진 어새신의 경우 공격에 나설 경우 정확히 A+랭크로 떨어진다고 명시되어,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기척감지의 범위 안에 아슬아슬하게 들어온다.] 중반부터는 승률이 크게 하락했다. 그런데 대비책이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비책을 뚫고 마스터를 죽인 경우가 셀 수 없이 많기에 승산 자체가 없어진 건 아니다. 어쨌든 하산 어새신은 [[모 아니면 도|초반에 다굴당해 죽든지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하든지]]라는 심히 복불복스러운 서번트가 되었고, 그 때문에 [[잭 더 리퍼(Fate 시리즈)|하산 외의]] [[사사키 코지로(Fate 시리즈)|서번트]]를 어새신으로 소환하는 케이스가 생기게 되었다. 이 설정이 공개되면서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했던 역대 어새신의 마스터들은 [[발컨]]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다만 기본적으로 4, 5차 하산의 마스터가 하산으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 * [[Fate/Zero]]에서 [[제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인 [[코토미네 키레이]]는 본래는 성배를 목적으로 성배전쟁에 참여한 것이 아닌 단순히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보조를 위해 참가한 것이었고, 신중한 성격인 토키오미에 맞춰 정보 수집 위주로 운용을 했다. 정보수집으로는 그 [[에미야 키리츠구]]도 알아내지 못한 [[캐스터(4차)|캐스터]]와 [[라이더(4차)|라이더]]의 진지를 알아내는 활약을 했다. * [[제5차 성배전쟁]]의 마스터인 [[마토 조켄]]에게 [[주완의 하산]]은 5차 성배전쟁에 개입하기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고 그의 키 아이템은 [[마토 사쿠라|성배의 그림자]]였다. 이를 하산과 함께 운용해 [[세이버 얼터|세이버를 흑화시키고]], 세이버를 이용해 버서커까지 손에 넣는 등 하산은 더욱 더 강력한 말을 얻는데 사용한 소모품이었던 것. * 3차 성배전쟁은 디테일은 적지만 [[핀 막 쿨(Fate 시리즈)|자신의 서번트]]와 성배를 먹튀할 궁리만 하는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룰러(3차)|자신들이 세운 전쟁의]] [[어벤저(3차)|근간을 막장으로 보내버린]] 아인츠베른의 뻘짓 등 으로 4, 5차 앞에서 남 부끄럽지 않는 개판을 자랑했던데다, 마스터 또한 그 팔데우스 디오란도의 일족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딱히 승리를 위해 어새신을 부렸을 가능성은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